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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레네의 뒷뜰=싸이 미니 홈피"에 다녀가신 분들 중에 위 사진들을 기억하는 분이 계시리라.
음식물 쓰레기 섞어 거름 만든다고 두었던 흙으로 분갈이 했더니 저 혼자 자라나 열매를 맺었던 참외들!
그리고 이 "작은 뜰"에 있는 <분수대>에서 아래 사진도 보셨으리라.
퇴비함에서 소리도 없이 자라고 있었던 이 녀석들..
그런데 이 녀석들도 바로 그 참외였다!!
허허~ 참외란 녀석 거참 신통하네~!
음식물 쓰레기를 거쳐 거름통에 방치되었어도, 심지어 그렇게 두해를 넘겼어도 이렇게 버젓이 다시 싹을 틔우니 말야.
그러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..
흐음~ 이렇게 생명력이 강한 참외씨라면 혹시..
배.. 뱃속에 들어간 녀석 중에 배설되지 않고 위벽에 붙어 있다가.. 뿌리를 내리고..
참외씨는 물론이고 수박씨도 날로 먹어버리는 나는 슬몃 그런 생각이..
흐음~ 혹시 이 뱃속엔 참외와 수박이 자라고 있는 게 아닐까?!
배 형상을 보건데 그럴법도 하단 말씀이야~!? ㅡ . ㅡa
^________^ ;;;;;
이번엔 "나오키상"의 재미있는(?) 참외 얘기를 보러 가보자~♪
http://www.naokis.net/food-d/2005.06.30/2005.06.30f.htm
며칠 전부터 나도 느끼지 시작했다!
(´-`）.｡oO(여름이 왔구나아....)
크크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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